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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의 지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편

신지혜

민초's page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안녕하세요! '맛집의 지혜'란 기사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돌아온 12기신지혜라고 합니다. 이번 기사는 조금 특별한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민초 장학 재단은 현재 1기 부터 13기까지의 많은 기수들의 장학생들을 뽑아 많은 분들께 희망과 사랑이 되고있는데요! 살펴보면 1년에몇몇의 행사들이 있지만 다들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는 때가 각각 맞지 않아 많은 장학생들 사이에 같이 소통할 기회가적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 기사는! 짧지만 조금이나마 다른 기수의 장학생 선배님들, 후배님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한 기사에 10분내외정도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얘기를 담아 매 호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내용은 각자의 근황이나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어떤 영활를 봤는데 어떻더라~ 혹은 취미생활에 얘기 등 자유로운 내용을 말씀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어떤 분들이 대답해 주셨을지! 보러 가 볼까요?! 1기 최태영 봄, 가을 산행에 많이들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2014년 5월 3일 토요일에 산행갑니다~~) persona0grata@hanmail.net 반갑습니다 ~ :) 저는 글로벌 벤처기업 젤리버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merlin@jellybus.com 3기 박준원 3기 신호영입니다. 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며 지내고 있고요 올해는 5학년 이쁜이들과 매일매일이 즐겁네요~ 장학재단 동기들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얼굴도 보고싶어요^^ * dolda82@hanmail.net 3기 신호영 민초!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과 인연이 이어지기를! summer-berry@hanmail.net 5기 유하린 5기 장학생 이아람입니다. 한때 웹진기자로 활동해서 그런지 더욱 반갑고 설레기까지 한 메세지네요^^! 전 지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매일매일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육아전쟁을 치르는 중이랍니다. aram-21@hanmail.net 5기 이아람 6기 김준영 전 현재 군법무관으로 군복무중이고요. 항작사에법무참모로있습니다. 우리 6기 정말 사랑하고 평생 함께 지금처럼 손잡고 가자! psdragon3@nate.com 6기 박재진 6기 박재진입니다. 제가 재단 장학생이 된지 내년이면 10년째가 되어가네요. 서로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느라 바쁘지만 항상 보고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6기 카톡방이 있지만 아직 연락안되는 동기들이 많은데 제 글을 보고 좀 더 많이 연락이 되었음합니다. 6기들아~~ 그립고 보고싶다!! 모두 각자의 앞날에 항상 행복하고 기쁜일만 기다리길 바란다!!! diaryboy@hanmail.net 8기 김주영 안녕하세요. 8기 김주영입니다. 대학을 졸업한지도 4년이 되어가는군요. 저는 7월에 아빠가 됩니다. 아들에게 멋져 보이는 아빠가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 지금 연세의학전문대학원 4학년이고 곧 의사국시를 봅니다. 민초 동기 친구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종종만나면 좋을텐데~ 잊지않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kjy3825@hanmail.net 9기 권정환입니다. ^^ 우선 이렇게 먼저 연락주니 참 반갑군요. 민초의 추억은 항상 제게 기쁨을 주지요. 저는 KT본사 법무실에서 근무하다가 교육휴직하여 올해부터 경북대학교 로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졸업후 사내변호사로 복귀예정입니다. 이 모든 기적이 민초인이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해요^^. 이번 여름 연수에는 직접 동생들보고 함께했던 연수의 열들을 되새기고 싶군요.^^ 여름연수까지 건강하고 자주 연락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ktstk8988@hanmail.net 9기 권정환 9기 민지환입니다. 전 로스쿨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주에 중간고사를 마쳤어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시험에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일년반만 더 버티면 끝난다는 희망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다른 장학생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dogandboy@naver.com 9기 민지환 안녕하세요^^ 9기 조일연입니다.^^ 반가워요^^! 저는 학부때 정외과 전공을 했고 졸업 후 올해 3월부터 로스쿨에 다니고 있어요^^ 처음 접하는 법공부여서 많이 어렵고 힘들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중간고사가 끝나버렸네요ㅠㅠ 대학 재학 중 제 전공과의 연관성을 살려서 제가 배울법의 내용을 기반으로 졸업 후 어떤일을 할지 고민이 많아요^^~ 단순히 법조인으로 사는 걸 넘어서 이제는 특수성을 살린 자신만의 전문분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법조계의 경우로스쿨 제도 도입 후 아직 전례가많지 않아 무슨 길을 가든 기존에 다른 분들이많이 선택하지 않았던 길을 가려면 새롭게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하기에 고민도 많아요~ 조금 더 나은 사회와 우리나라 나아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싶은 제 목표는 변함이 없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좀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jiy0118@naver.com 9기 조일연 *답장해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Special Thanks to... 4기 이소영 선배님! 5기 엄지원 선배님! 6기 노윤호 선배님! 8기 박수교 선배님! 9기 이준명 선배님! 10기 박예림 선배님! 특별한 감사의 말씀칸은 연락은 닿았으나 처음이라 부끄러워서 다음에 참여하겠다시거나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 등 기타의 이유로 인해 다음에 참여해주시겠다고말씀해 주신 분들입니다.*_* 연락을 드려도 답장이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선배님들의 답장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ㅜ_ㅜ!다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고, 다음에 연락 드리면 그땐 참여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정말 초반 기수의 선배님들과 연락을 했다는게신기했는데요! 연수를 갈 때는거의 대학생이신 선배님들만 뵈었는데, 이렇게 기사를 쓰면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 어머니가 되신 분들 등 다양한 삶을 살고 계신 선배님들을 보게 되어 좀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각 기수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셔서 부럽기도 했고,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인연이 이어진다는게 멋져보였습니다! 또한 저희 기수도 그렇게 되도록 기회를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를 만들면서 어떤식으로 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처음 이 기사를 생각해 낼 때 (한 명을 자세히 소개하는 것은 졸업생 인터뷰의 기사가 있으니) '소통을 하되부담되지 않게, 가볍게 카톡을 하듯 자신의 일상을 전할 수 있게 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읽으시고 재미있으셨다면 선배님들께 제가 연락을 드렸을때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가볍게 이런 저런 얘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기사의 주인공은 선배님, 후배님들이니까요! 좋은 봄 그리고 여름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at Apr 26 2014 15:25: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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