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이준구

In&人 12기 김백건

Sun Oct 28 2012 14:06: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 안녕하세요 민초가족여러분.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후배님들도 반갑습니다. 인앤인 시간인데요 원래 디오게네스 '찬송'선배께서 미국에 가 계시는 관계로 당분간 저 이준구가 맡게 되었네요. 찬송형의 빈자리가 크시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인앤인에서는 12기 기장이자 12기의 기둥이신 잘생기고 성격좋으신 엘리트 품절남 김백건형을 민초가족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후배들께 항상 먼저 반갑게 다가가주시는 유쾌한 백건이형. 형의 모습을 상상만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재미있는 인터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하, 김백건 : '백', 이준구 : '이'로 지칭) (군복무시절, 좌측 첫번째가 김백건형) 1. 이 : 안녕하세요? 먼저 이 기사를 읽고 있을 민초가족 여러분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백 : 안녕하세요~ 좀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중앙대 심리학과 11학번 김백건입니다^^ 2. 이 : 민초 장학재단은 어떻게 알고 지원하셨나요? 백 : 학교 공지게시판에서 모집 공지글 봤어요. 3. 이 : 대학생활은 어떠신가요? 만족하십니까? 음.. 학교를 힘들게 와서 그런지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해요. 하지만 과외랑 아르바이트를 너무 많이 해서.. 술자리를 한번 정도 밖에 못가봐서 아쉬워요. 좀 즐기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3-1.이 :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백 : 있어요 3-1- 1. 이 : 결혼하실건가요? 백 : 여자친구가 아직 20살이라.. 좀더 키워보고 생각할게요. 참고로 전 26살이랍니다(도둑맞음^^) 3-2. 이: 자신만의 연애관을 말씀해주세요. 백 : 딱 봤을때 마음에 드는사람이 제 이상형입니다. 3-3. 이 : 최근 감명깊게 본 영화가 있다면? 백 : 음 영화는 딱히 없는것 같고, ‘닉부이치치’라는 분의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동영상을 본게 기억에 남아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라는 장면이 있는데.. 많이 힘든 시점에 봐서 그런지 힘이 되더라구요. 3-4. 이 : 운동 좋아하십니까? 백 : 네. 하는건 축구를 제일 좋아하구요 보는건 야구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 : 그러면 무슨 팀 좋아하세요? 한화? 두산? 기아? 삼성? 백 : 노코멘트하겠습니다. 4. 이 : 군필자이셔서 개인적으로 부러운데요, 군대 이야기 재밌는것으로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백 : 제가 ‘대’짜 붙은건 정말 많이 떨어졌는데 특히!! 군대도 2번이나 떨어졌어요 남들은 가기 싫어하는 군대를 전 정말 가고 싶었는데 하하^^ 군대에서 자대배치 받고 얼마 안되서 선임병이 군대식 라면조리법인 ‘뽀글이’를 해먹으라며 봉지 라면을 하나주시더라구요. 조리법을 선임병에게 전수 받고 나서 저녁을 조금 먹고 ‘뽀글이’를 하려고 조리를 시작했는데.. 아... .... 라면에... 분말 스프는 없고 건더기 스프만 두 개더라구요... 건더기 라면을 먹은 기억이 있네요..참..눈물이 나더라구요^^ 5. 이 : 전공이 심리학이라고 알고 있는데 전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백 : 심리학은 재밌어요. 5-1. 이 : 심리학과이시니 [20문답법]이라 불리는 간단한 질문지 하나만 드릴게요^^ ‘나는’으로 시작하는 20개의 문장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 나는 착하다. 2) 나는 착하다. 라고 쓴 걸 본 12기 친구들이 분명 뭐라고 할 것이다. 3) 나는 특히 신지혜가 달려와서 ‘오빠 이거 뭐냐?’라고 할 것을 안다. 4) 나는 신지혜가 두렵다. 그녀는 눈싸움을 잘하기 때문이다. 5) 나는 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께 죄송함을 느낀다. 6) 나는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해야겠다. 7) 나는 ‘제임스’ 라는 ‘캐냐’에서 온 친구가 있다. 8) 나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서 ‘영어 실력을 늘려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제임스와 친해졌다. 9) 나는 제임스 앞에만 가면 유창한 한국말만 나온다. 10) 나는 제임스의 한국어 실력이 점점 유창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11) 나는 바보인것 같다. 12) 나는 갑자기 마음이 쓰리다. 13) 나는 방금 결심했다. 14) 나는 앞으로 제임스 앞에서 ‘영어로만’ 이야기 해야겠다. 15) 나는 아마 몇 개월 후면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게 되겠지? 16) 나는 철이 덜 든게 분명하다. 17) 나는 26살인데 이런 헛소리나 하고 있고 18)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의 이런 모습까지 받아줄 사람들? 환영한다^^ 19) 나는 으로 시작하는 질문이 끝나간다. 20) 나는 으로 시작하는 질문이 끝났다. 5.이 : 진로를 생각하고 있나요? 백 : 로스쿨에 진학해서 법조인의 길을 가고 싶어요 6. 이 : 20년 후의 백건 형님께 간단한 인사말 하나 해주세요. 백 : “행복하지?” 이 : 짧고도 강한 말이면서도 힘들고 쉬운 말이네요. 백 : 꿈보다 해몽이 좋군요. 7. 이 : 이제 곧 민초 13기가 들어오는데요 들어올 후배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백 : 민초가족이 되신걸 환영하고 좋은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긴말보단 이벤트 하나 갈까요? [이벤트] 제게 연락처를 물어보시는 선착순 세분께 소정의 상품이나 밥 한끼 대접 해드릴게요. (남자는 사절입니다^^) 이 : 형 인터뷰 좋게 써드렸으니 저 밥사주세요. 백 : ;;; 11기 이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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