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까페체험

염지연

e-아름다운 들꽃의 주인공들을 만나다

Sat Dec 31 2005 14:26: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아름다운 들꽃의 주인공들을 만나다"들꽃기자단 편 재단의 웹진을 책임지고 있는 기자단과 함께했다. 기자단의 활동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단 중의 한 명이 나섰다. 그들끼리 북 치고 장구 치는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카페의 성격영미 : 두 달마다 발행되는 장학재단 웹 매거진인 'e-아름다운 들꽃'의 기사를 담당하는 장학생들이 모여 활동하는 카페입니다.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 카페의 자랑민경 : 가장 큰 것은 역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재단 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에요. 온라인으로만 만난다면 멤버들끼리 친해지기 좀 어려울 텐데,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편집회의도 하고, 이렇게 취미 활동도 하는 덕분에 서로 굉장히들 친해요. 개인적으로는 카페의 일원으로서 웹진의 한 부분을 책임진다는 점이 자랑스럽고요. ★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영미 :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작년에 겨울 엠티를 간 것이었어요.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춘천에 가서 닭갈비도 먹고, 밤에는 민박집에서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놀았어요. 그 때 이후로 기자들끼리 더욱 더 친해진 것 같아요. 기자 활동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사를 잘 써내는 것이겠지만, 기자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서로 생각도 통하고, 좋은 웹진을 만들어갈 수 있지요. ★ 기자가 되는 방법 영미 : 어려울 것 없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저희 기자단에 알려주시거나, 재단 사무국에 전화해서 신청해도 돼요. 웹진 페이지에도 기자 신청하는 메뉴가 있을 거예요. 함께 기자로서 활동하고 싶은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 편집장으로서 가장 힘들 때와 가장 뿌듯할 때 영미 : 편집장 자리는 정말 쉬운 자리가 아닌 것 같아요. 웹진에서 전반적인 면을 책임지고 기자단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데,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감일이 되어서 이것저것 챙기려면 정말 정신없거든요. 그런데 마감일이 되도록 가끔 기사를 넘기지 않는 기자들이 있을 때 너무 힘들어요. 얼마나 노심초사하는지 몰라요. 예전에도 한 번 큰 사고(?)가 있었는데, 이후로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죠. 힘든 순간 빼고는 모두 뿌듯한 순간이에요. 특히 기자들이 쓴 기사들을 미리 읽어보고, 여러 편집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새 웹진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뿌듯하고 기뻐요. 대학생활 중에 정말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 같아요. 편집장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는 아니잖아요? ★ 모임에서 하는 활동진용 : 모임은 두 가지 성격으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두 달에 한 번씩 있는 편집회의이고, 다른 하나는 보통의 카페들과 같은 친목모임이에요. 편집회의에서는 새로 나온 웹진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갖고, 다음 호와 관련해서 간단히 의견을 나눕니다. 친목 모임은 매번 주제가 다른데, 오늘처럼 영화를 보기도 하죠. 좀더 특별한 경험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재단의 웹진이 가지는 의미민경 : 가장 큰 의미는 재단 장학생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가 된다는 점 아닐까요? 오프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서로의 생활 모습과 각자가 가진 생각을 나누면서 정도 많이 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재단 장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이렇게 흔적으로 남겨둔다는 것도 큰 의미가 되겠네요. ★ 기사 쓸 때 가장 힘든 점진용 : 저는 기자가 되고 아직 몇 번 기사를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인터뷰가 있는 기사가 상대적으로 쓰기 힘든 것 같아요. 인터뷰 할 때의 생생한 분위기가 기사에 그대로 투영되도록 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대화내용을 그대로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이 확실히 전달되도록 해야 되거든요. 마감일 지키는 것도 좀 힘들긴 한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그건 당연히 지켜야 하는 규칙이니까요. 기사를 쓰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서 그만큼 많은 경험과 지혜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모임 계획영미 : 원래 가을에 도시락 싸서 소풍을 한 번 가고 싶었는데, 결국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실천에 옮기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꼭 갈 거예요. 그리고 기자들이 원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 장학생들에게 한 마디영미 : 항상 웹진 많이 보아주시고, 기사 작성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진 발행이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나름대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중심에 있었기에 기쁜 마음은 가장 크지만, 그래도 좋은 기사 작성하는데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건 모든 장학생들의 노력일 겁니다. 앞으로도 웹진이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길 바라고, 저희 기자단도 최선을 다해서 알찬 웹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수에서 못 다 나눈 많은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 웹진. 그 작지만 큰 공간을 채워나가는 기자들의 정성과 노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기자단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기쁨과 보람이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 여러분 2006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까페짱 l 신영미 sym17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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