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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환

버려진 땅에서 꿈의 도시로.. LAS VEGAS

Fri Oct 21 2005 17:31: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미국 이야기 #3 버려진 땅에서 꿈의 도시로.. LAS VEGAS 흔히 라스베가스 하면 떠오르는 말은 도박의 도시, 환락의 도시.하지만 라스베가스가 탄생하기까지는 버려진 사막을 가꾼 숨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의 최고의 호텔 5개를 소유한 스티브 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최근 개장한 세계 최고의 호텔인 윈, 벨라지오,MGM미라지 등의 호텔이 이 사람 소유이다. 라스베가스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각설하고 토로의 서부 탐방기를 이어가겠다. 워싱턴과 뉴욕의 탐방을 마치고 6시간 동안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라스베가스 LAS 공항에 도착을 했다.어찌나 비행기가좁던지시내버스 1인 좌석의 간격보다도 좁더라. 이걸돈 주고 타다니... 휴.. 저녁 10시가 넘어서 도착한 라스베가스의 밤바람은 시원하기만 했다. 하지만, 공항에 있는 슬롯머신과 블랙잭 테이블은 도박의 도시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슬롯머신 앞에서 레버를 당기고 있는 사람들.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 사람들은 웃음을 지으며 게임으로 도박을 즐기고 있고 한국 강원랜드 도박장의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스베가스. 꿈의 도시라 일컫는 이 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호텔이다.호화로운 겉모습과 밤마다 펼쳐지는 쇼.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을까.게다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호텔 숙박비와 음식 비용은 최고의 매력이다.특1급 호텔에서 하룻밤 숙박비가 10만원도 안하고 일반 호텔은 2~3만원에 머물 수 있다. 게다가최고의 호텔의 부페 식사가 7천원에서 2만원 사이로 다양하다. 한국에서 똑같이 하려면 5배 이상 비싸다는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저렴하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 이런 매력을 지닌 곳을 토로가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그 혜택을 전부 누리기 위해 매일매일 다른 호텔을 예약했고 유명한 식당을 찾아 다녔다. 또, 전공을 어찌 속일 수 있으랴. 알라딘, 벨라지오, 베니션 호텔에서 머물면서 호텔의 서비스를 서로 비교해보고 식당의 음식을 비교해봤다. 한국 호텔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는 도박 위주로 호텔을 만들어서 모든 호텔의 1층에는 도박장이 있다는 것이다. 말이 필요없다. 지금부터 라스베가스의 호텔 투어가 시작하겠다. (알라딘 호텔의 내부)(베니션 호텔의 내부) (벨라지오 호텔의 내부) (벨라지오 호텔 천장) 호텔 내부 구경은 그만하고 라스베가스 밤거리를 걸어보도록 하자. 활기 넘치는 사람들의 표정과 화려한 조명이 즐비한 라스베가스 STRIP. (뉴욕뉴욕 호텔의 전경)(MGM 호텔) HEREIS PARIS. 파리에 왔냐구요? 프랑스를 모델로 한PARIS HOTEL의 앞 모습이군. 라스베가스에 있는 거대한 조형물은 각국의 문화를 상징하고 있고 그 대표적인 호텔은 위에 보이는 PARIS HOTEL,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모방한 LUXOR HOTEL, 아더왕의 엑스킬리버 호텔이 있다. 지금까지는 누구나 라스베가스에서 볼 수 있는 호텔의 겉모습만 보였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돈 내고 볼 수 있는, 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겠다. 토로가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가장 먼저 보는 시설이 바로 화장실. 과연 이 호텔들은 겉만 번지르한것일까. 아니면 내부 시설도 완벽한 것일까? (알라딘 호텔의 화장실 세면대와 목욕 용품: 마치 장난감 같다) (베니션 호텔의 화장실: 온통 금으로 도금을 해 놓았다) 라스베가스의 화장실은 각 호텔의 컨셉에 맞게 제대로 갖추어 놓았다. 화장실 크기가 내 방보다도 크다니, 아마 한국의 특1급 호텔의 방보다 큰 것 같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제대로 씻을 수 있을지 의문이 가기도 한다. (부담스러워서...) 화장실이 이 정도인데 방 크기는 어떻냐고? 화장실의 6배는 족히 되었고 웬만한 20평형 대 아파트보다 컸다.그런데 이런 곳이 하룻밤에 10만원도 안한다니... 한국에서 아파트 사려고 하는 사람들. 라스베가스 호텔 방을 하나 사는게 더 현명하겠다. 청소도 해주고 밥도 방 안으로 배달해주고 더구나 실내 시설을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호텔 방 안) 그러나 이런 화려한 호텔도 가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등급이 달라진다. 이번 라스베가스 탐방에서 토로가 범한 부끄러운 범법행위가 있다면 바로 부띠끄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몰래 들어갔다는 사실. 하룻밤에 300$ 이상인객실 투숙객은 수영도 이런 곳에서 하더라. 에메랄드 빛 수영장에 야외 분수까지 있고 무료로 음료수도 주더라. 자본주의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베니션 부띠끄 호텔의 수영장) 그걸 아는가! 도박장에서 베팅 금액이 많은 사람은 편한 의자에 앉아서 하고 베팅이 작은 사람은 불편한 의자에 앉는다는 사실 이상으로라스베가스 소개를 마치면서 화려한라스베가스 밤모습에 상반된아침은 어떠한지 개봉박두. 라스베가스의 새벽은 도박으로 지친 사람들이 터덜터덜 걸어가는 모습과오전 일찍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년을 구경하려는 관광객으로 상반된다. 그리고 세계적인 명차를 저렴하게 렌트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말로만 듣던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를 제주도에서 TG 그렌져를 렌트하는 가격이면 2시간 정도 빌릴 수 있다는 사실. 그럼, 가장 중요한 정보. 어떻게 하면 라스베가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을까? 라스베가스를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LA에서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면 버스 여행 3일 코스가 20만원 정도, 개별 여행을 가면 LA에서 비행기 왕복 10만원, 호텔은예약하기 나름(2만원 모텔급부터 30만원 부띠끄 호텔). 라스베가스의 호텔 예약은 EXPEDIA.COM에서 하면 가장 저렴하고 매일매일 펼쳐지는 무료쇼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근처의 그랜드 캐년을 갈 수있다. 그리고, 가장 볼만한 쇼는 세계 최고의 써커스인 Cirque du Soleil의 ‘O’와 ‘쥬마니티’와 ‘카’등의 4개의 쇼가 더 있다. 더구나 반값에 볼 수 있는 할인 티켓박스까지 있으니 좋은 쇼를 저렴하게 볼 수 있다. 토로와 함께 라스베가스 탐방을 떠나실 분은 언제든지 환영! 세종대호텔관광대졸업생 l고경환 im_totoroim_totor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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