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통신원

우보연

[학교소식_단국대] 제 1회 고감도 신입생 환영 사진전 '3층전'

Sat Mar 19 2005 16:28: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학교소식_단국대] 제 1회 고감도 신입생 환영 사진전 '3층전' 단국대학교 사진동아리 고감도에서 제 1회 신입생 환영 사진전 '3층전'이 열립니다.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작년 1년동안의 고감도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이번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만 제가 동아리 회장으로 있어서 많이 부족하겠지만 시간이 되시면 관람하러 오셔서 많은 당근과 채찍 부탁드립니다.'3층전' 소개동양에서 3이란 숫자는 완성을 뜻한다고 합니다.삼재 (三才) 1. 만물을 지배하는 세가지 천(天)·지(地)·인(人)의 셋을 이르는 말. 삼극(三極). 삼령(三靈). 삼원(三元). 삼의(三儀). 2. 관상(觀相)에서, 얼굴의 세 부분. 곧, 이마와 코와 턱.삼제 (三際) [명사] 불교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이르는 말. 삼세(三世). 단군시대부터 삼위태백, 천부인3명, 무리300명 등 속담에도 보면 '수염이 석자라고 먹어야 양반' '세살 버릇 여든까지간다' '삼세판 하자' '코가 석자' '삼척동자' 등등 이렇게 우리생활에 절대적으로 위치하는...3, 3, 3 이번 고감도는 이런 “3” 에 도전하였습니다. 도대체 “3”이란 뭘까? 먼저 '삼'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입니다. '삼'이라는 숫자는 수리학 상으로 모든 것의 가장 으뜸이 되는 수입니다. 도덕경에서 도(道)는 1을 낳고, 1은 2를 낳고, 2는 3을 낳고, 3은 만물을 낳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남자(淮南子)에서도 역시 3에서 만물이 생(生)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3은 홀수이고 중간자이기 때문에 가장 으뜸이 됩니다. 오늘날 현대적인 시각으로 볼 때 1과 2가 대립되는 개념의 수라면, 3은 1과 2의 대립과 갈등을 무마시키는 상징적인 숫자가 됩니다. 우리 고감도는 3에 대해서 이렇게 접근 하였습니다.너와 나의 결합인 우리를 상징하고산, 하늘, 인간 이라는 세계를 지칭하며이런 세상을 선/악, 흑/백, 음/양, 표면/이면 미/추 등의 이분법적인 지배체계가 아닌 정반합 혹은 있다/없다 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를 두고 추(醜)함과 미(美)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3으로 이루어진 3층 세상을 산, 하늘, 바다나, 너, 우리점, 선, 면 이란 3가지 주제로 형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5년 2월 21일 21시경 생각한 단어와 연상되는 이미지를 찾아서 사진전을 구성하였습니다. 단국대 연극영화학과l 우보연 cinew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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