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통신원

‘무소유’ 법정스님, 11일 길상사에서 입적

신영미

‘무소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법정스님(78)이 11일 입적했다. 법정스님은 이날 오전 입원 중이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자신이 창건한 서울 성북동 길상사로 거처를 옮긴 뒤 오후 1시 52분 입적했다. 앞서 법정스님은 폐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도 병이 악화돼 제주도에서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삼성서울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았다. 법정스님은 수필집 ‘버리고 떠나기’를 비롯해 ‘무소유’, ‘산에는 꽃이 피네’ 등 20권이 넘는 대중저서를 출간해 불교계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Thu Mar 11 2010 08:34: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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