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활동지원

[F5- 부제:새로고침]6월모임

8기김연주

[F5- 부제:새로고침]6월모임 들꽃카페 중에서는 신생인 F5지만 벌써 3번 째 모임을 갖게 되었다.6월21일, 저녁 6시에 고려대학교 앞 서점에서 만난 6명은 책을 고르며 서로 즐거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한 달 동안 지내왔던 이야기, 이틀 전에 끝난 기말고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으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각자 공부에 필요한 책들을 고르고 나와서 친절하신 서점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모두가 등장하는 사진 한 컷을 촬영했습니다. 사진 촬영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근처의 중국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막 끝난 기말고사 이야기며, 각자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 이야기들, 그리고 요즘 벌어지고 있는 뉴스거리들에 대해서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이제 3번 째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지금껏 몇 번의 연수와 소소한 만남들을 가졌던 사이이기에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준비하는 일들이 분명한 사람들이어서인지 공부나시험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는 분명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계획들을 비교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 긴장도 풀겸 근처에 있는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지금까지는 공부나 시험,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사회 이슈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다면 여기서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생각들을 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카페 활동으로 구성원들 각자 서로에 대해서는 모르는 점들이 많았는데 여기서의 대화로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들을 듣다보지 어느새 예전보다 훨씬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구성원들 모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이 뚜렷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생각이 크면 클수록 지금 주위에 있는 것들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를 잡아주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이번 6월 모임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이 글을 쓰는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또한 이 'F5'안의 사람들이 각자에게 앞서 말한 역할을 해줄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각자의 내일을 위해 더 도움이 되는 '서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모임도 이어나가겠습니다. 8기김연주l altstudy@hanmail.net

Wed Jul 01 2009 05:55: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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