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통신원

스포일러 노출, 예의없는 기자들

신영미

- 한겨레신문 영화 <박쥐>에 나오는 송강호 노출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 시사회에서 스포일러이니 밝히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니 당연히 들어주어야 할 일. 하지만 시사회 출입 연예기자들에게 이런 부탁 따위는 무의미한 법이고 시사회가 끝난 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송강호 노출’이 포털 대문을 장식하기 시작한다. 왜 아무도 스포일러 노출에 대한 예의가 없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이미 날아간 새이고 나 역시 더 이상 이 이슈에 대해 쉬쉬할 이유가 없다.

Mon May 04 2009 00:36: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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