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인터뷰

미래의 경제 일꾼

민초 7기

노현지

"미래의 경제 일꾼"서강대 경영학과 2학년 김현준 기자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현준 : 네 저는 민초 8기 서강대 경영학과 07햑번 김현준입니다. 활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 혹시 취미나 특기가 있다면무엇인지?. 현준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학교 가요제 같은 곳에 나가기도 하고요. 축구도 좋아합니다. 기자 : 아 저번 연수 장기자랑 시간에 본 것 같네요. 참 민초인들은 장기가 많은 것 같아요. 혹시 그러면 다른 노래 동아리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현준 : 아니오^^ 그냥 취미활동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기자 :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으시다면? 현준 : 알앤비 장르를 좋아해요. 브라운 아이즈, 임창정을 좋아합니다. 기자 : 그렇군요. 그럼 혹시 학교 내에서 하는 다른 동아리 활동은 하시는지? 현준 : AIESEC이라고 국제 대학생 네트워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국 대학 학생들끼리 네트워크를 맺어서 다른 나라의 기업에서 인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단체에요. 기자 : 경영대생답네요^^ 그러면 앞으로의 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현준 : 네 아무래도 경영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복학해서는 CPA공부를 할 생각이에요. 합격후에는 회계법인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한국은행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에요. 기자 : 음, 경영학만큼이나 경제에 대한 지식도 필요할 것 같네요. 현준 : 네 그래서 경제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기자 : 혹시 경영학과를 선택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현준 : 아버지께서 경영 컨설턴트를 하고 계시고 어머니도 경영학을 전공하셨어요. 예전부터 남자는 경영!이란 말을 많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경영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영학이 좋아요. 기자 : 한국은행에 들어가기 전에 왜 회계법인을 거치려고 하시는지? 현준 :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CPA는 앞으로의 제 진로에 가장 기초가 되는 일단계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CPA 자격증이 있으면 선택의 폭이 높아요.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잡기보다는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기자 : 혹시 지금 희망하고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현준 : 일단은 잘 사는 거죠^^ 저는 자기의 주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은 주장하는 사람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인 활동을 하고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성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삶을 잘 꾸려나가는 게 중요하겠죠. 기자 : 그렇군요.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 자신감 있어 보이시네요. 혹시 재단 지원 인터뷰 때가 기억나시는지? 현준 : 전 솔직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말을 제대로 못해서...면접관님이 옆의 지원자들하고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붙어서 정말 기뻤지만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기자 :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민초 재단의 설립 취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준 :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조금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현준 : 네^^ 요즘 한국 사회가 점점 잘사는 사람은 잘 살고 못사는 사람은 못 살게 되어가는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도 기회를 준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우수한 학생들을 길러내서 나중에 그들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었을 때 재단의 정신을 사회에 전파하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겠죠. 기자 : 한국 사회에 불평등 심화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경영대생으로서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준 : 확실히 저는 경영대생이라서 그런지 절대적 평등보다는 상대적 평등을 지향하는 쪽이에요. 빈곤계층에게 무상지원을 하는 것 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사회 구조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력을 안 해서 가난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해도 성공할 수 없는 사회 구조는 문제가 있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자 :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준 : 일단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려야겠죠. 뭘 하려고 해도 법이나 제도가 막고 있으면 할 수가 없으니까요. 기자 : 그런데 원래 자본주의 경제체제 자체가 부익부빈익빈을 조장하는 제도 아닌가요? 현준 : 그래서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거죠. 예를 들어 가난한 서민들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데 오히려 부유층은 공공연히 탈세를 하는 실정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혹시 금융관련 회사가 이런 불평등을 막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현준 : 투자은행 같은 쪽은 속성이 철저한 이윤추구이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구요, 회계법인은 회계감사를 통해 투명한 회계구조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니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죠. 기자 : 마지막으로 두 가지 질문만 하고 끝내도록 할게요. 혹시 민초장학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만 해주시겠어요? 현준 : 네, 물론 경제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하고 고맙지만, 방학 때만 모이는 게 아니라 가끔 실제 직업세계에 계신 분과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겠어요. 직업교육도 하고,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이런 기회를 통해 장학생들끼리도 더 친해질 수 있구요. 기자 : 네 지금까지 인터뷰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으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현준 :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 제가 8기중에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좋은 경험이었구요, 곧 군입대를 하긴 하지만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학생 l 김현준 민초 8기리포터 l 노현지 민초 7기

Sun Oct 26 2008 16:02: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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