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통신원

경찰 ‘닭장차’ 철망 모두 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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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

경찰 ‘닭장차’ 철망 모두 떼낸다 -경향신문 창문에 부착된 철망 때문에 ‘닭장차’로 불렸던 경찰버스에서 철망이 사라진다.경찰청은 28일 전국 각지에 배치된 경찰버스 1145대 전체를 대상으로 철망을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닭장차’는 사라지고, 50여대에만 과격시위 등에 대비해 철망 대신 강화 플라스틱이 부착될 계획이다. 경찰차의 철망은 1980년대 초부터 부착됐다. 시위대가 던지는 화염병과 돌 등으로부터 버스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폐쇄적인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또 ‘닭장차’라는 비하적 표현에 전·의경이 졸지에 닭 취급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시야 확보에 문제가 있다는 경찰 내부 불만도 많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9월부터 철망 대신 강화 플라스틱을 장착한 버스를 시범운영하기도 했다.

Fri Nov 28 2008 10:24: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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