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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꽃 피는 봄이 오면

Wed Feb 20 2008 12:34: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꽃 피는 봄이 오면 숭례문 화재 지난 2월 10일 오후 8시경,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했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바로 진화될 작은 일로 여겼었다. 하지만 문화재에 대한 바른 이해없이 진행된 무분별한 진화가 큰 재앙을 낳고 말았다. 11일 오전 0시 58분경 숭례문의 2층 누각의 일부가 무너지는 것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약 5시간 만인 오전 1시 55분, 석반을 제외한 2층 누각 전체와 1층 누각의 대부분이 붕괴되었다. 시민들은 화마 앞에 힘없이 무너지는 숭례문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함께 무너지는 것과 같다는 말을 이어갔다. 이튿 날 숭례문 방화 용의자를 검거했을 때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토지보상금에 대한 불만으로 불을 지렀다는 70대 노인은 2년 전 창경궁 방화사건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적이 있는 전과자였기 때문이다. 2005년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가 산불로 인해 소실된 뒤, 문화재청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에 대한 소방방재시설구비에 노력하였다 말했지만 그것은 미흡했다. 600년 역사가 살아있는 숭례문은 이미 불탔지만 그 복원에 심혈을 기울이기 바라며,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영어몰입교육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사교육비절감과 기러기아빠를 줄여야겠다는 목적을 가진 공교육제도에서의 영어몰입교육정책을 들고 나왔다. 인수위의 발언이 있은 후, 학부모와 학생들을 비록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에 대한 찬반논쟁을 펼치고 있다. 학교현장에서의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겠다는 영어몰입교육정책에 대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인수위는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 없다면서 한발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새로운 차원의 영어수업이 도입될 것에 대하나 국민의 관심은 뜨거웠으며, 의도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그를 위한 검증된 인력수급문제 등은 초미의 관심사이다. 달라질 영어공교육정책이 오히려 사교육시장을 더욱 범람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중히 고려하여 정책결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핸드볼 재경기 2008년 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진출을 위한 남녀 핸드볼 예선 재경기가 있었다. 지난해 8월에 있었던 올림픽 예선경기에서 중동심판들의 편파판정에 불만을 가진 한국과 일본은 세계핸드볼연맹에 재경기를 요청했고, 연맹이 이를 수락한 것이다. 대한민국은일본에 비하여 실력면에서 우위에 있었음에 틀림없었다. 큰 어려움없이 대한민국 남녀 핸드볼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최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부 핸드볼 결승전을 소재로 한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극장가에서 흥행한 것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 경기에 쏠리게 되었고, 때 아닌 관심에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은 이것이 한때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올림픽 메달획득의 효자종목이라 불려지지만 평소에는 비인기종목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 여러 종목의 선수들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던 듯 하다. 민초 5기전북대l 이아람 aram-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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