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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무더운 여름은 가라!

Fri Aug 18 2006 10:28: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무더운 여름은 가라! 영화「괴물」 봉준호 감독의 영화「괴물」이 우리나라 영화계에굵은 획을 그었다. 제 59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영화로 알려져 있던 만큼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 7월 27일 개봉을 한 이후 대단한 반응으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였다. 8월 16일 수요일에는 전국 17만 9112명(서울 4만 9493명)을 동원, 개봉 21일만에 전국 1천 7만 6528명을 기록하여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1천만 관객돌파'라는 경이적인 결과를 세우기도 하였다. 올챙이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영화 속 괴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괴물의 실제 제작과정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체 사영관의 반 이상을 한 영화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세계 100대 글로벌 대학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외국인 학생 수와 외국대학과의 학생교류 등 대학의 개방성 여부와 유명전문지 논문 게재 수 등 연구성, 학문적 다양성 등을 근거로 자체 평가해 8월 13일 발표한 '세계 100대 글로벌대학 순위'에 대한민국의 대학은 한 곳도 뽑히지 못했다. 하버드대를 선두로 스탠퍼드대, 예일대, 캘리포니아공대, UC버클리, 메사추세츠공대가 1~5위, 그리고 7위를 차지했고, 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대(6위), 옥스퍼드대(8위)가 미국 이회의 대학으로 끼어 있다. 동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5개 대학(도쿄대 16위, 쿄토대 29위, 오사카대 57위, 도호쿠대69위, 나고야대 94위)와 홍콩의 3개 대학, 싱가포르의 2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한국 대학의 부진한 성적이 아쉬울 따름이다. 된장녀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신조어 하나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여성에게 이로운 것은 당연하게 여기고, 불리한 점은 불평등이라 주장하는 여성을 일컫는 말, 일명 "된장녀"가 바로 그것이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된장녀의 하루'라는 게시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신조어에 대하여 누리꾼은 '외국 고급 명품과 문화만을 좇는 허영심 가득한 한국 여성, 극단적 페미니즘을 신봉해 남성을 혐오하면서 남자들애게 붙어 이득을 챙기려는 이중적인 여자' 등으로 정의한다. 현 세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라고 여겨질 수 있기는 하지만, 나쁜 것이라고 단정지어놓고 몇몇을 골라 손가락질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인기검색어 이었다. 집중호우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았던 장마였다. 지난 제헌절 연휴와 7월 27일 경 중부지방은 갑작스런 폭우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는 7월 12일 내린 비로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하였고, 서울은 7월 한 달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였다. 두차례의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방은 휴가철 피서객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어서 경제적인 문제에도 타격을 입었다고 말한다. 집중호우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부터는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여 정전이 되는 곳이 속출하기도 하였다.이런 일을 보면서날씨가 시원해졌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 아니겠는가! 시간이 가면 찾아 올 가을을 기다려 본다. 민초 5기 전북대l 이아람 aram-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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